떡볶이 한번 만들어볼까요?

 

 

 

제대로 한번 떡.뽁.이 만들어봅니다..
떡볶이의 최고맛인 불맛(?)을 내는 조미료가 필요해요.
하지만 비슷한 향료같은거 싫어집니다.
냄새라는건 자연 그대로의 숯불향이 나야좋아요.
일단은 그런거네요..ㅎ

 

 

 

아~~냄새가 숯불향이 나면서 솔~~솔~~
매운 맛은 완전 맵지만 않으면 되어요~
글고 불맛이 있다는게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딱 제 입맛이네요.
양이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먼가가 특이하니 좋아야합니다.

 

 

 

 

또 중요한거 한가지 오뎅? 어묵도 진짜 많이 들어있어야 됩니다.
어디 혼자서 요리한다고 대충해먹는 습관은 좋지 않아요.
어묵 짱!!
일단 먹어보면 엄청 배가 불러요.
쿠억쿠억~~~
양이 조금 많았지만 혼자서도 열심히 먹었답니다.

 

 

 

오우~ 떡볶이 매니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색깔은 약간 검붉은색이죠
넘나 먹음직스러운거 아시죠??

어릴적엔 천원어치만 사도 정말 푸짐했는데
요즘 인심이 약박해진건가요?
그래서 집에서 직접 푸짐하니 해먹는게 좋아요.
동네에서 사면 2천원에 떡6개, 어묵3개 달랑..ㅠㅠ

 

 

 

 

고추장풀고~ 간장넣고~ㅎㅎ

원래 떡볶이의 참맛은 학교앞이 제일 좋아요.
칼칼하면서도 달콤하고 전혀 맵지않은 그런거~
매운 맛은 양배추를 넣어서 만들면 되어요.

 

 

 

 

집에서도 얼마든지 훌륭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