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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여행을 가서 먹고 싶은것

일상글 -----/└ 맛난음식

by 웰리노 2016. 11.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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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영하의 날씨가 마음속까지 얼어붙게 하는데요.

 

솔직히 무더운 여름 보다는 차가운 겨울이 좋긴 합니다.

이열치열이하고 했나요?

시원한 겨울을 마음껏 즐겨보려면 추위를 신나게 날려버릴 수도 있는 스키장이 좋지요.
아니면 시원한 강원도 여행을 가서 속초바닷가에 앉아

향이 좋은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사색을 하는것도 좋아요.

 

 

 

겨울 여행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은 무엇일까요?

역시나 감귤이 최고죠^^

춥긴 하지만 겨울여행은 차가운 물소리 좋은 계곡도 좋답니다.

물론 얼어붙지 않게 완전무장은 필수지요.

 

 

 

가끔은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한 겨울에 시원한 여름과일 수박을 먹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같은 오싹한 영화를 본다는건 어떨지..

 

 

 

겨울이라서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강원도에서 부터 겨울여행을 준비한다면

경포대 해변부터 동해안을 타고 부산 해운대까지 드라이브도 멋진데요.
우선은 시원한 바다가 절경인 부산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도 좋아 보입니다.
부산은 한겨울에도 엄청 따뜻하다고 해요.

해양성 기후라 일본처럼 온화한 기후라네요.

 

 

 

강원도여행은 설악산 줄기에 있는 인제를 거쳐서 속초로 가는게 정말 시원할 것 같구요.
그리고 윗쪽인 고성까지 가면 금강산도 볼 수 있기에 겨울여행의 기쁨이 두배이상 되겠죠.^^
설악산 워터파크에 가서 온천물로 하는 물놀이도 재미납니다.

 

 

 

겨울철 강원도 여행을 하다보면 몸의 온기를 보호해주는 유자차가 좋아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몸의 열을 보온해주는 역활을 하기에 겨울 과일로는 짱이죠.

 

 

 

최근에 우리나라에 조류독감이 유행하네요.

변종으로 잘 변한다고 하니 당분간 치킨이나 오리고기는 먹기 힘들것 같아요.

항상 겨울여행을 할때는 손, 발을 깨끗히 씻고 양치와 가글을 잘 하면 감기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