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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 희망이 있다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5. 12. 28. 23:35

본문

 

 

 

 

 

저는 어렸을 때 우리가 유한한 존재임을 알고 슬펐지만,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이 번뇌에서 자유로와 질 수 있기에.
전 지금 불사의 존재가 되든지 소멸하든지 둘 중 택하라면 지금 바로 소멸 하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기쁨과 아픔이 교차하는데 저는 천개의 기쁨도 한개의 아픔과 바꾸기 싫거든요.

 

 

 

 

 

 

 


유전적 본능과 후천적 경험의 축적, 그리고 개별적 이해(이성적 사고)에 의해 개인적 정체성을 갖겠죠.
과학적으로 볼 때 모두 뇌에서 일어나고요.
신경전달 물질과 뇌세포의 작용인 거죠.
아직은 유한한 존재임을 거부 할 수는 없죠.
꾾임없는 도전으로 한계의 지평을 넓혀 나갈 뿐.
다만 존재하는 동안은 유의미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존재 해야 하겠죠.
그리고 필부의 고집이든 현인의 무상지도이든 나름대로의 관념도 필요하죠.
허무하지 않으려면...

 

 

 

 

 

 

 

 

인간의 의식을 뇌라고 불리우는 시스템 생체작용속에 한정을 두지않고
훨신 확장된 개념을 가진 철학체계가 고대부터 전승되어 왔습니다.
"각성. 견성. 의식의 확장. 눈과 귀가 열리다. 초월"모두 같은말들입니다.
아카식레코드라 불리는 개념들이 있습니다.

 

 


지구별 뿐만 아니고 우주에서 일어난 일들은 모두 우주의 거대한 마그네틱
자성체안에 기록이 된다고 하는개념입니다.

"눈과 귀가 열리다" 라는 진정한 뜻은
아카식레코드를 부분만 해독하는 능력을 넘어서 광대한 의식안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말합니다.
수행을 통해 365개의 혈점(촛점)이 열렸다던가...
수행을 통해 송과선을 중심으로 12개의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 되었다던가...
수행을 통해 단박에 삶과 죽음의 진리를 깨우쳣다던가...
그런 상태를 이룬 인간존재들을  위대한 성자 철인 현자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공부한 적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불멸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적 발전이라면 슬픔도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감정, 기분도 호르몬 작용이니까요. 대뇌보다 더 안쪽의 원시적인 뇌에서 관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이유에서의 판단은 조금은 미뤄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군요.
다양한 사람들, 동물들, 자연. 만들어지고 만들어져가는 존재.
그냥 세상이 이렇네요.

 

 


인간의 뇌를 해부해 보면 뇌하수체 시신경과 직선으로 위치한 정가운데
송과선(한문:松果腺, 영어:pineal gland)이라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 한가운대가 진공상태로 텅 비어있다고 합니다...
요가전통에서는 그 위치가 의식이 피어나고 잠드는 촛점이라고합니다...
진공상태로 텅비어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길은 찾는이의 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캄캄한 어둠 안에서도 한가닥 빛을 밝히는 일..
그게 "희망"이라는 단어일 겁니다.
현시대가 조악한 세계상일지라도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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