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험하네요!!

 

 

 

 

야구공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어릴적에 학교에 고교 야구팀이 있어서

동기녀석한테,,,커브 보여달라고 ㅋ치다가 턱에 맞고 나서는

이제는 캐치볼이 너무 무섭더라구요,,힝~~

그만큼 위력이 쎄고 아픈 흉기에 가깝운 겁니다...

 

 

한번은 야.구.부에서 서로 공받기를 하다가

설렁설렁 던지는데,

실수로 못받아서 한명의 이빨이 완~전 깨졋더라구요..

3개월간 캐치볼 금지 당했답니다.ㅜ

 

 

 

 

 

 

사회인 구단도 많아졋어요.

사회인 baseball하는 사람보니깐 파울볼에 마구 달려드는 사람들 보면

선수들이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요,,,

볼의 재질은요..

테니스볼같이 물렁한 재질이 절대 아니랍니다.ㅛㅛ

 

 

 

 

 

 

한번은 친구가 롱캐치하다가 실수로 광대뼈 아래에 맞았거든요.

진짜,,헉!! 하고 바로 쓰러지더군요.

권투선수들 제대로 맞으면 숨도 못쉬고 헉하고 넘어지듯이요,,,

 

다행이도 큰 부상이 아니어서 그나마 천만 다행이었죠.

그 친구는 지금도 어디서 테니스공이라도 날아오면 움찔합니다.ㅎㅎ

 

 

 

 

 

요즘도 경기보러 구장에 가서 보면

홈런볼이나 파울볼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

정말로 조심해서 하셔야 해요~

잘 못하다가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