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무지~~ 달죠

 

 

 

 

마카롱 macaron 이거 사실 처음 먹어봤을 때는요..
우리가 알고 잇던 기존 과자 또는 쿠키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먹었거든요.
근에요~
우와~~ 갑자기 너무 달은 맛이 머리가 띵~ 해지네요.
그때 진짜 많이 놀란 기억입니다.

 

 

 

 

 

 

만약에 마카롱의 단맛을 줄여서 우리 입맛에 맞는 조금만 달콤하게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마트나 제과점 등 진열되어 있는 것들을 먹으면
대체적으로 무지 엄청~~ 달아서 한개이상 먹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가격은 왜그리 비싼지 이유를 모르겟어요.
아몬드가루가 그렇게 비싼가요???
가운데 필링도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가격도 다르지만,
우유버터나 초코렛, 크림치즈, 바닐라..
이런거 조금만 넣고 가격은 정말 장난아니게 후덜덜 합니다.

 

 

 

 

 

진짜 먹고 싶으면 수제로 만든 마카롱가게에 가서
만든지 얼마 안된 마카롱을 먹어보면 그 참맛을 느낄수 있지요.
보통 사람마다 입맛이 다 틀리지만
일반적인 마.카.롱.은 설탕덩어리일뿐이죠.

 

워낙에 단 음식을 싫어하는 식성이라서
달콤한 디저트 같은거 전혀 관심도 없었거든요.
최근에 텔레비전만 켜면 온통 먹방뿐이라
나름 디저트 같은거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조금은 알았어요.

 

 

 

 

 

사실 대중적인 마카롱 먹어봤는데 사실 이것도 무지 비싼겁니다.

여튼 제대로 만든 경우에는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마카롱을 그냥 앉은 자리에서 10개를 먹는다는 사람이 있다는데요.
와우~~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매장에서 수제작으로 만드는게 덜달다고 하면,,
그래도 2,3개 이상 먹기도 힘들죠
저는 그냥 .. 사치스러운 디저트정도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아~~~
아메리카노하고 먹으면 나름 맛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