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와규 진짜네요!!

 

 

 

 

 

작년 연말에 아는 지인들과 강.남.에서 잘한다는 와규집에 갔다왔어요~

솔직히 일본은 과거 원전 사고땜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서도.ㅋ
일본 도쿄가서 먹는건 아니니깐~ ㅎㅎ
서울에서 참 와규의 맛을 보기로 했죠~~~

저녁모임에서 이동을 하면서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어찌햇든 참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결과는 너무 잘먹고 잘 놀고 얘기도 하고 잼났던것 같아요.

 

 

 

소고기 와규초밥하고 육회~

재미난건 이 육회에 고추장으로 만들었던데요.
개인적인 입맛은 참기름하고 배즙이 들어간게 더 입에 맞지 않나 싶어요.

 

소고기 와규초밥 우와~~~ 맛짱!!1
그날 점심때도 약속이 있어서 회사근처 회전초밥집에서 먹었는데도
이건는 입에 넣은 순간 사르르~~~~
좋네요~ 좋아.ㅎㅎ

 

 

 

 

 

 

그다음으로 본코스 소고기 와규~~~ 환상이었는데용
모임에서 지인분의 친구분이 강력하게 추/천/을 해서
혹시나 했지만 직접 먹어보니 딱 좋았죠.
식당에 들어가보니 주인이 꼭 일본사람 같았거든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아유프럼재패니스????
ㅎㅎㅎ
알고보니 대한민국 경상남도 분이시던데...
대단해요.
그 주인 아주머니인 덕분에 아주 친절하게 대접을 해주셔서 더 기분좋앗답니다.

 

 

 

 

 

 

 

 

이제부터 직접 먹었던 구이들~

고기 자체를 진짜 얇게 썰어주네요.
마블링? 같은 얇은 지방이 풍부해서 거의 안익히고 먹어도 문제없는을 것 같은 착각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입에 들어간 순간 사르르르르르르르르르 녹아요.

우리가 좋아하는 한우.
한우하고는 조금 달랐던 느낌은 소금을 살짝 찍어서 먹는 한우는 씹는 맛이 일품이죠.
하지만 일본 와규는 음....
살짝 달짝지근한 간이 되어있는것 같았죠.
씹는맛은 보다는 입안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지 싶어요 ㅋㅋㅋ

 

 

 

 

 

 

 

 

어느정도 약간의 쌈야채도 딸려 나오구여ㅛ~~
저야 고기를 좋아하니 상추랑 쌈싸먹는것보다
그냥 소금에 찍어서 먹으니 너무나 좋아라예요~~

일본인들은 쌈이랑 먹는 문화는 없는건가요?

시즐링~ 되있는것도 맛있었네요.
어느정도 두께로 씹는맛을 보려나 했지만..역시 이것도 그냥 녹아요.ㅎㅎ

원래는 제대로된 식당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데,,
전화받는 분의 실수로 예약이 안되었던거죠.
그래도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해주셔서 맛나게 먹었슴다!

 

 

 

 

 

 

 

어디냐고요?
원하시면 댓글~
좌표 바로 알려드리죠~~~ ㅎㅎ
제가 알려주면 고맙겠쥬~~~

뭔가 모양새가 고품질스러운 느낌 아닌가요?
소고기에 지방이 달려있는데 먹어도 좋다요~~~

 

보통 소갈비는 초벌구이해서 기름을 많이 빼고 먹잖아요.
그릴에 구우면 기름을 다 먹어서 금방느끼해지기는 하지요...

그렇다고.. 몸에 안좋은건 아니니 안심하셔요^^

소는 몸에 좋잖아요~ 소는 풀을 먹기 자라죠..
하지만 요즘은 항생제 사료....ㅠㅠ

 

어느정도 기름기...
맛있어 보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과식은 몸에 엄청난 부담이 가니 적당히 드세요..후후

 

 

 

 

 

 

 

 

그날 구워먹던 저 화로 살까 고민이었거든요.
둘이 구워먹기에 딱 좋은 와규 구이화로~~~

 

 

 

 

 

 

또 가서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