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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coffee 맛을??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5. 12.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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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의 성질에 따라 볶음도도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미가 좋은 생두는 중간이하로 볶고,
산미보다는 다크초코렛에 가까운 묵직한 맛이 어울리는 생두는 상대적으로 강하게 볶는다라고 알고 있네요..

 

또한, 드립커피인 경우 물의 온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약하게 볶은 원두는 높은 온도에서 추출하여 지나친 산미를 방지하고,
반대로 강하게 볶은 원두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추출하여 지나친 쓴맛을 방지한다고 하더군요.

 

 

 

 

 

 


블렌딩에서 구수한 맛이 많이 나면 로부스타가 섞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잘볶은 로부스타 원두를 직접 씹어보면 조리퐁맛이 나요^^

콜롬비아 생두들은 대체적으로 구수한 맛이 많이 납니다.
대표적으로 수프리모가 있고 모틸론 같은 경우엔 상당히 달기도 하구요..

로스팅포인트에 따라 구수한 맛이 날수도 있어요.
로부스타는 대체로 밸런스를 위해 넣기도 합니다.
이태리에서는 로부스타를 적절히 사용해서 에소의 맛을 극대화 하기도 하구요.^^*

 

 

 

 

 

 

 

원두 특성과 포인트에 따라 다릅니다...
싸고 비쌈이 아니라 각 원두마다 강한불에 오래 강한불에 짧게 약한불에 길게 약한불에 짧게 등등으로요.

고로 맛으로 비싼커피를 구분할수 없다가 맞는것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요즘 트렌드가 산미가 강한 에티오피아 나 케냐 계열이 유행이라..

상대적으로 비싸긴하지만요ㅠㅠ

 

 

 

 

 

 

 


신맛 너무 세면 싫고,,
너무 태워서 사약맛 나는것도 싫고,,

이래서 커피는 오묘하다고 하죠~~~~~

 

 

 

 

 

 

역시 머니머니해도 커피는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가 최고인 듯 해요.
전 울 동네 2,900원짜리 카페모카가 그 어떤 체인점 카페모카보다 맛있더라구요.

원두는 그냥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대용량 원두 사다 쓰는 거 같긴 하던데.ㅋㅋ
너무 묽지도 않으면서 달지도 않고 제 입맛엔 최고.

 

아메리카노는 홍대에서 뭔 요상한 기구로 뽑아서 준 커피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 자 들어간 기구였는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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