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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이 싫어서 힘들어요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6. 12. 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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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는 절대악 같은 존재도 다른이에게는 천사로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정의가 있나요?
예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의에 대한 특강을 티비로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역시 하버드의 토론식 교육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절대악같은 나쁜녀석들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보편 타당한? 나쁜녀석들은 꽤나 있지요.
하버드 강의처럼 justice에 대한 정의에 따라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어느정도 보편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그 사람들도 그 가족들에게는 아주 귀한 사람일테지만요..^^

 

 

 

그리고 정말로 나쁜녀석들은요~
5원춘 같은 연쇄 XX마들? 장기밀매범들?
맞습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이런 악마같은 족속들은 냉엄하게 처단해야합니다.
어제 뉴스에 경남 남해 대학생이 술에 취해 앞집에 사는 노부부를 흉기로 찔렀다고 합니다.
경찰이 잡아서 동기를 물어보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거나
술에 너무 취해서 우발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청춘입니다.
젊은 청년들의 돌파구가 없는 걸까요?
그리고 왜 술에 의존을 하는 걸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부모님들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부모님들이 무조건 돈 돈 돈을 외친건 아닌가요?
돈이 풍족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런 나쁜녀석들은 아마도 그릇된 사고를 가진 부모님들이 만든 자화상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진짜 나쁜녀석들은요? .....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또 다른 새로운 인생이 탄생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 인생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