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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었던 스승님을 생각해봅니다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6. 10. 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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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연로하신 부모님과 과거 고마웠던 은사님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험난한 세상살이를 하다보면요~

우리네 부모님들 처럼 정말 아껴주고 친근했던 스승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가장 감사드리고 싶은 선생님이 있었답니다.

 

 


먹고 살기에 급급하다보니 자주? 또는 현실적으로 직접 만나 뵙기는 어렵지만요.

사람의 도리는 그래도 은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은데요.
학교 때 만난 분은 아니지만

아주 힘들고 지칠때 선생님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깊은 가름침을 받았기에 너무나 감사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맥, 혈여, 학연, 지연 등 모든 사회적인 유착관계를 탈피하고

홀로 설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오늘만큼은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학교때 학창시절에 만난 스승님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왔을 때 진정한 스승님을 만난다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는 그런 스승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어떤 연세 있으신 어르신도 철부지 꼬맹이한테도 배울게 있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자기의 선생님, 스승님은 본인의 마음에 따라 보일겁니다.
사회의 모든것에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마인드가 좋습니다.
저도 잘 되지 않지만 항상 그런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스승의 은혜로 카네이션과 선물을 사서 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만날 수가 없기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찡해집니다.
배움과 따뜻한 질책을 다시 받고 싶은 심정인데요.
이러면서 저 또한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가까이 계실 지 모르는 스승의 은혜를 다시 한번 눈 크게 뜨고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