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비를 보고 싶어요~~

고전영화,,

정말 재미납니다.ㅎㅎ

 

 

 

어렸을 때 부터 태권브이 등 만화영화부터 다양한 장르까지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자주 보곤했었지요.

역시 그 시절엔 만화가 정말 좋았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는 월남전을 주제로 한 플래툰 입니다.
적은 바로 내 속에 있다는 의미.
전쟁은 끝나지만 영원히 내안에서 남아 있을거라는 명제.

가끔씩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무비도 좋아요.

한편을 끝까지 보고 나서 돌아서면 문득 생각이 나는 그런것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코믹한 주성치 영화이구요.

증말로 코믹한 대사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압권입니다.

요즘은 직접 주인공으로 잘 나오지 않아서 쪼금은 아쉬운데요.

제발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

 

 

 

고전영화의 매력은 디테일이 매우 섬세합니다.
각종 촬영기법과 장비들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 표현을 극대화하는 기법은 디테일입니다.
소품부터 배우들의 얼굴표정 하나까지 매우 섬세하며
특히 주변 환경의 명암과 색상등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전영화.
주성치의 희극지왕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와 디테일이 아주 잘 표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아주 재미나게 봤었던 기억이구요~~~

 

 

 

이번 주말에는 영화 무비 한편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