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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라는게 별거있나요?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6. 5.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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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정말 열심히 해서 사회적으로 소기의 결과를 성취했을때~
어머니들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우리 어머니도 자식들 뒷바라지하고 고생하시다가 여유가 좀 생기고 나서
최근엔^^ 손톱도 하고 머리도 하고 다니시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처음에는 멋내는 어머니가 약간은 이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늦게라도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찾아서..
어머니께서 직접 하고 싶은거 하고 다니시니 오히려 기쁜 마음입니다.

 

 

 

 

 

보통의 어머니들은 평생 일만하시다가 자녀들이 조금이지만 용돈드리면요.
나름 알차게 계획하셔서 건강위해 요가운동도 다니시곤 하시죠.

만약에 벌이가 더 괜찮았으면 어머니들도 정말 예쁘게 꾸밀수 있을겁니다.
아둥바둥하면서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지만 어렸을때 고생을 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젊음을 다시 사드리고 싶은 마음이죠.

 

 

 

 

 

그리고 효도라는것은 보통사람들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월급을 꼬박꼬박 받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작은것부터 조금씩 해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부자되고 나서 효도할려고 하면 부모님은 절대 기다려주질 않기때문이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것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는겁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효도죠.

 

 

 

 


그리고 어머니의 즐거운 모습을 보는 자녀들의 마음도 정말 뿌듯하고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