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증상과 하루일과~

 

 

나만의 취미가 있긴 한데요.
일단은 블로그를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블로그가 참 재미납니다.
이게 바로 덕후 증상인가요?
덕후,,,너무 재미난 단어입니다.^^

 

 

 

남자들도 요즘은 실뜨게질을 하고 그런다는데요..^^
요즘은 남녀 구분이 없는 취미가 많은 것 같네요.
정말 여자들이 복싱도 하고 남자들은 요리를 하고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덕후라는 용어 정말로 생소한데요..ㅎ
사실 덕후 정도는 아니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5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이다가 올해 들어서 나름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네요.
오~~
벌써 오년이 훌쩍 지났으니 참으로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여름철이라 너무 무더워서 밖에서 하는 운동.
조깅, 마라톤, 농구, 축구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
더위 핑계로 요즘은 등한시 하고 있네요.
더워도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무지 좋은데요.
운동을 덕후처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운동해서 흘리는 땀은 건강에도 좋고 혈액순화도 잘되고 무지 좋아요.

 

 

 

여러분들은 어떠한 덕후 증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무언가 한가지 취미생활은 정신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굳이 덕후증상은 아니래도 한가지씩 취미생활을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소한 거라도 좋은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제주도에 놀러갈 계획을 잡아봐야 겠어요.
떠나요~
제주도 푸른바다를 보면서.

 

 

 

요즘 모기들 때문에 힘든데
하루 빨리 지카바이러가 없어지길 바램입니다.
여름에 땀흘려 일하고 쉴때는 확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