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말 배가 고프네요

일상글 -----/└ 하루일

by 웰리노 2016. 6. 29. 14:38

본문

 

 

 

냉장고 열어보니 먹을게 없네요^^;
냉장고 보다보니 배가 더 고파졌어요.
집앞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다가 후루룩 먹으렵니다.

역시 허기진배는 라~멘이 최고아닐까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아침은 왠지 쌀쌀한 느낌이 아직은 남아 있어요.
컵라면은 어떤게 맛있을까 괜한 고민도 하고,,,정말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건가,,싶네요.
신라면, 너구리, 불닭면... 고민입니다.

이럴때는 일본식 ramen 한그릇 뚝딱하면 정말 좋죠.

 

 

 

 

내일은 또 어떤 일상이 벌어질지 회사가면 일은 점점 더 많아지고,,
아직은 티비에서 보던 미생인가 봅니다.


오늘 길가다가 놀란건 고등학생들이 교복 입고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는데
잠깐 생각에 불러서 말로 타일러야 되나 잠깐 고민했었죠.

 


내가 말을 한다고 해서 상대 고등학생이 정말로 본인의 잘못을 뉘우칠까 라는 생각도 했구요.
그렇게 짧은 찰나에 망설이다가 보니 그 고딩은 벌써 저멀리 휑하니 사라졌네요.

 

작년인가요?

흡연하는 고딩들 야단치다가 맞아서 비명하신 분이 있었죠.

그분의 넋을 기립니다.

 

 

 

 

하루 일상이 따분했던 날이었네요.
뉴스에는 며칠전부터 북~한 관련 뉴스들만 나오고
정치인들 리.베.이.트. 非理 같은 좋지 않은 뉴스만 나오네요..

 

 

 

예전에는 이런 따분한 날에는 스타크래프트 몇 게임만 하면 좋았었는데,
나이가 드니 게임도 귀찬니즘에 빠져버렸어요.
내일부터는 좀 더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