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 참고 눌러본다.
지난번 최적화 실패를 교훈삼아 누르고 또 누르자.
어떻게든 이거 만들어서 넘기고 나는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으니깐.
지난번에 실패 이유는 지나고보니 대충 짐작이 가는 바가 있긴 하다.
하지만 실패는 실패고 핑계를 댈 필요는 없는 것이고.
암튼 나름의 명예회복을 해야 되기도 하고, 솔직히 자존심도 많이 상한 것도 사실.
반드시 최적화 시켜서 토스하자.
개발자 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프다. 물 건너간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벌써 2월인데 마음만 급하다.
상반기중에 가시저인 성과를 반드시 내야하는데...
원하는 것이 있고, 뜻하는 것이 있고, 이뤄내야 할 것이 있다.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뚜벅뚜벅 한 발 한 발 묵묵히 내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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