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 현재, 폭설 ing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시간까지 계속 내리고 있는지는 확인 불가능하지만,
30분전까지만 해도 언제 멈출지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고 쌓이고 있다.
멀기만 한 퇴근길의 걱정과
금일 저녁에 약속으로 인해 머리에서 스팀나오겠다.
솔직히 오늘 아닌 다른 날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이번주 한가하지도 않고,
오늘 꼭 이야기해야만 하는 사정도 있고,
엄청난 폭설에 당황하고 있을런지도 모를 마눌과 두 공주들의 모습도 눈에 아른아른하고....
무쟈게 바쁜 월요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각 오후 6시가 채 안되었는데 금일의 업무는 모두 완료시켰으니
그나마 이런 고민이라도 하는 짬도 만들어냈고,
귀리의 효능에 대한 13일 포스팅도 이것 쓰고나서 조금 써내려갈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암튼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으니 사진 넣고 어떤 상태인지 바로 확인하러 나가봐야지.
확인 후 집이나 형님에게 전화해야 할 듯. 어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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