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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맨홀 차선공사 넘~ 구려요ㅜ

일상글 -----/└ 자동차

by 웰리노 2016. 1.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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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스팔트,,맨홀,,완전 구려요.ㅠㅠ
저도 왠만해선 맨홀은 피해다녀요
근데 이게 습관이되고 너무 맨홀피하는것에만 집중하다보니
중침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것은 주의해야겠더라구요.

 

 


다 시간과 돈 때문이죠..
새벽에 공사 다 끝내야 되는데 안그러면 개지랄하고
금방끝내고 통행 바로 시키니 파손 금방날수밖에..ㅋ


개인적으로 팔당대교 자주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아스팔트 재포장했다더만
기존꺼에 그냥 덮어씌워서 교량 연결부위가 푹 들어가있어서 짜증 장난 아니예요.

 

 

 

 

 

 

 


우리동네 가게 앞에도 똑같아요 ㄷㄷ
맨홀뚜껑 있는데 바로 옆에 방지턱을 엄청 크게 만들어 놨어요
방지턱은 높고 맨홀뚜껑은 더 낮고... 차 지나다니다가 짐 떨어지는 거 자주 보게 되네요.참내

 

 

 

 

 

 

 

 


그리고 비오는날 차량 사고 유발입니다.쩝
비오는날 안다니던 교차로 지나갈때 차선이 안보여서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잘 안보여서 앞차따라 가서 좀 주행하다 보니 나란히 역주행중 ㄷㄷㄷ
차선도색은 백프로 돈문제죠. 얼마나 비싼 도료를 자주 칠해주는가에 따라 달린거니..

비오는 날, 특히 초행길 갈 때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비오는날+밤+여러번 덧그려진 차선+미세먼지 또는 안개+초행길=심장박동수 증가..
그래서 본의아니게 차선이탈할뻔하고 ㅠㅠㅠ

 

 

 

 

 

 

 


차선의 휘도는 처음에는 선명하지만 반년정도만 지나면
자동차 바퀴에의해 유리알이 대부분 다 떨어져나가서 시인성이 겁나 떨어짐.
그래서 자주 보수를 해줘야하는데 쓸데없이 아스팔트는 잘 덮어씌우면서 차선도색은 보수를 잘 안함.
가격도 아스팔트에비하면 껌값인데...
그러다가 사고좀 많이 일어나는구간 생기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도로표지병 설치하고...

 

 

 


우리나라 차선도색 품질 문제가 심합니다.
그러니 다들 민원을 넣어서 비싸고 좋은 품질로 제대로된 설계를 반영해달라고들 해주세요..
발주처가 백원짜리 재료로 물건만들어라 해놓고 시공사한테는 천원짜리 품질을 내놓으라면 문제가 심각한거죠..

일본같은 경우는 포장을 배수용포장 물빠짐이 잘되는 포장을 하기때문에
비가와도 도로에 물이 바로 밑으로 스며들기에 차선이 잘보임...부럽네요

 

 

 


그리고 아스팔트 깔려면
밑에 흙 다지는 작업부터 다시 다 해야해요
그러니까 원래라면 아스팔트깔때 위에 검은색 타르 부분만 걷어내선 안되고
밑에 흙 부분까지 다 걷어 내야 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인력? 예산? 등등 부족으로 인해 (변명)
가장 윗쪽부분인 타르 부분만 걷어내고 그 위에다가 다시 깔아 버립니다..헉
잘못된거죠...ㅠㅠ
그렇게 하면 많은 문제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네요..ㅗㅗ

 

 

 


또 중요한건데요..맨홀..비오는날.ㄹㄹㄹㄹ
그냥 맨홀 위치에 표지판을 설치해주던가 페인트로 표시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피해서라도 가게...
야간엔 멘홀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특히 비오는 날...

 

 

 

 

 

 

 


제발 보도블럭 엎을 돈으로 이런것좀 잘좀 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