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틀이나 남았다. 쉬는 날이. ㅎㅎㅎㅎ
그냥 저냥 기분이 좋다.
이런 맛으로 직장다니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영업자라면 감히 5일 연속 쉰다는 것은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할 일.
암튼 남은 이틀 꽉 채워 딸내미들과 스키장에서 신나게, 잼나게 놀면서 보내야지.
2년간의 어려운 시간을 보내느라 그토록 가고 싶었던 스키장에도 못 갔던,
덩달아 집에 있는 일이 많았던,
두 딸내미들아 기둘려라. 아빠가 신나게 놀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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