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무 말이나 끄적여대는 포스팅이라고는 하지만
내겐 하루 세 개의 글은 벅찬 것 같다. 아니 지금 현 시점에서는.
내가 늘상 강조했던 인풋이 부족했으니 아웃풋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니 변명의 여지도 없다.
꽤, 한동안, 지금까지도, 어떤 핑계를 대며
신문을 제외한 무언가를 읽기를 멀리 했었는데...
(그 사이에도 계속 꾸역꾸역 끄적였으니 얼마 되지도 않던 샘이 아예 말라버린듯 ㅠ.ㅠ)
이젠 읽을 여유도 되지 않았나 싶다. 정신적으로.
나이가 든다는 것의 의미와 무게 (0) | 2015.02.17 |
---|---|
의미가 조금 퇴색하긴 했지만 약속은 약속 (0) | 2015.02.16 |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0) | 2015.02.14 |
13일의 금요일, 왜 불길한 날이라 하나? (0) | 2015.02.13 |
20분이나 앞당겨 출발했건만 (0) | 201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