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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떡볶이 레시피 너무 맛이 좋아요

일상글 -----/└ 맛난음식

by 웰리노 2024. 1.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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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24년이 시작된 지가 벌써 20일이 더 지났어요.

작년에 못했던 것들을 올해는 기필코 해내려고 다시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춥네요

내일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진다니 다들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그냥 국물 떡볶이를 먹었어요.

 

제가 자주가는 식당인데요

즉석 떡볶이도 팔지만

무엇보다 국물이 많은 떡볶이가 너무 맛이 좋아서 

가끔씩 먹으로 가곤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국물 떡볶이 레시피를 알려 드릴까 해요.

 

무엇보다 떡이 가장 중요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래떡을 만드는 쌀떡보다는

쫀득한 밀떡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밀떡을 준비해야 하죠.

 

 

그리고 양파는 너무 잘게 썰거나 하는 것보다 조금 굵게 잘라서 준비하고요.

 

대파는 큼지막하게 쑹쑹 썰어서 준비를 해요.

 

다진 마늘도 들어가야 맛이 나죠.

 

 

 

국물 떡볶이 레시피는 재료를 준비하고 나면

양념을 잘 만들어야 하거든요.

 

매운맛을 내기 위해서 고추장도 준비하고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고춧가루도 넣어야 맛이 좋아집니다.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 간장도 필요해요.

 

단맛도 중요하니 설탕도 넣어주면 매콤 달콤 아주 맛난 국물 떡볶이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국물 떡볶이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를 잘 만드셔야 좋아요.

요즘은 마트 가면 육수도 따로 파니

간단히 구입해서 만들어 보면 될 것 같아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국물 떡볶이 레시피 시작합니다.

 

냄비에 육수를 먼저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밀떡을 넣고 살짝만 끓이고 건져 줍니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양파,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 간장을 붓고

맛나게 볶아 주면 되고요.

이때 이 재료에 끓인 육수를 조금씩 넣어 가면서

국물을 잘 만들어주면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살짝 데친 떡을 넣고 국물이 조금 졸을 때까지

끓여주면 완성돼요.

 

추운 날씨에 달콤 매콤한 국물 떡볶일 만들어서

먹으면 너무 행복해집니다.